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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흔한 질환으로, 미끄러지거나 파열된 디스크라고도 하며, 해당 부위에 통증, 무감각, 허약함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는 척추를 쇠약하게 만드는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허리디스크를 관리하고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려면 조기 진단과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허리디스크를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진단 방법을 살펴보고, 디스크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디스크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등이나 목 아래와 같은 척추의 환부에 국소적인 통증이 있다. 이러한 통증은 허리디스크의 위치와 영향을 받는 신경에 따라 엉덩이, 다리, 팔, 어깨 등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발산될 수 있다. 또한, 해당 신경이 담당하는 근육의 저림, 찌릿찌릿한 감각 또는 약화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다리 아래로 방사되는 통증, 저림 또는 찌릿한 느낌을 특징으로 하는 좌골신경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가 심한 경우에는 배변이나 방광 조절 기능이 상실될 수 있으며, 이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 진단

허리 디스크 진단은 일반적으로 의료 제공자에 의한 철저한 병력과 신체 검사로 시작된다. 신체 검사 동안, 제공자는 환자의 운동 범위, 반사율 및 근력을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경 압박 또는 척추 불안정성의 징후를 식별하기 위한 특정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척추 구조를 시각화하고 허리 디스크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X선, 자기 공명 영상 (MRI) 또는 컴퓨터 단층 촬영 (CT) 스캔과 같은 영상 검사가 주문될 수 있다. MRI는 척추 디스크 및 신경을 포함한 연조직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 진단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영상 촬영 방식으로 간주된다.

MRI의 가격은 40만원 전후로 보통이루어져 있지만, 신규병원의 경우 특별세일을 하는곳이 많이 있으니 주변을 찾아보는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10만원정도를 세이브 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예방

 

나이, 유전학 등 허리디스크의 일부 위험 요소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지만, 이 척추 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인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예방 조치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과도한 압력을 완화하고 디스크 퇴행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곧게 펴는 등 올바른 신체 역학과 리프팅 기술을 연습하면 척추 디스크의 부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척추에 무리를 주는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활동을 피하고, 앉고, 서고, 자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척추 건강에 필수적이다.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에 좋은 자세 6가지

1.서있을때:

반드시 양쪽발에 같은힘을 주어서 서있기. 짝다리(한쪽다리에 기대서기)는 척추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2.잘때:

가능한 천장을 보고 자는것을 추천한다. 허리가 불편할 경우 무릎을 세우고 자는데 자는 내내 이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이들 수 있다. 이럴경우 무릎아래쪽에 베게나 이불을 얕게 넣고 자면 허리가 편안해 질 수 있다.

 

3.옆으로 잘때:

그럼에도 천장을 보고 자기 힘들경우 옆으로 자게되는데 이때는 아기자세로 무릎을 좀 더 가슴쪽으로 구부리고 다리사이에 베게를 넣고 자는 것을 추천한다.

 

4.허리에 복대를 차고 다니는 경우: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데 허리척추 근육을 늘리는 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이때 하는 운동은 서있는 상태에서 허리 숙여 발에 손 닿기를 하면 좋습니다. 이때 발은 발가락쪽이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소같은곳에 폼블럭이 반달모양으로 있는데 이것을 받치고 허리운동을 하면 종아리쪽이 당기면서 좀 더 운동효과가 좋습니다.

 

5.허벅지 근력 키우기:

허리가 아플경우 허벅지(다리)에 큰힘을 주기가 힘이드는데 점차 힘을 기르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물론,헬스장에 가서 좌우로 벌리거나 오무리는 다리운동을 하면 쉽지만 헬스장에 가기가 여의치 않은 분들은 누워서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가 오무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특히 오무릴때는 한명이 도움을 줄 수도 있는데 무릎안쪽에 힘을 주어 움직일때 좀 더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열심히 하다보면 허벅지 근력이 늘어나면서 척추를 받치는 힘이 길러지게 된다.

 

6. 걸을때 허벅지에 힘주기:

평소에 너털너털 걷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허벅지에 힘을 주고 걷는다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면 좀 더 효과적으로 힘을 기를 수 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으나 허벅지 안쪽에 힘을 주고 걷는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걸음이 약간 빨라지고 발뒷꿈치부터 닿게되어 효과적인 걸음걸이가 될 수 있다. 좀 더 효과적이고 예쁜 걸음걸이는 허벅지에 힘을 주고 걸으면서 무릎이 뒤로 간발을 힘차게 펴주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일명 모델 워킹이라고도 하는데 다리근력을 좀 더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 추간원판탈출증의 증상 및 예방자세

허리디스크의 치료

디스크의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정상적인 척추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기 관리는 일반적으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휴식, 얼음 또는 온열 치료와 같은 보존적 조치 및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통증 약물을 포함한다. 물리 치료 운동 및 스트레칭 기술은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개선하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소염제를 환부에 직접 전달하고 통증 완화를 제공하기 위해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가 권장될 수 있다. 보존적 치료가 증상을 완화하지 못할 경우 디스크의 탈출 부위를 제거하고 척추를 안정화하기 위해 박리술 또는 척추 융합술과 같은 외과적 개입을 고려할 수 있다.

맺음말


디스크는 디스크의 중증도와 위치에 따라 국부적인 통증, 저림, 따끔거림, 쇠약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합병증의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조기 인식과 신속한 의학적 평가가 중요하다. 경미한 디스크의 경우 휴식,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조치로 충분할 수 있지만, 더 심각한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하고 척추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디스크를 암시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진단과 개별화된 치료 권장 사항을 의료인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07.16 - [분류 전체보기] -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의 원인과 치료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의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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